새로만든 스티커보드" 샘벤과 함께하는 스티커여행" -이곳 키위 친구들도 관심 있어하며 적용한다고 사진들을 찍어갈 만큼 인기 만점이랍니다.
조금씩 아이들의 머리가 굵어지기 시작하니 아이들을 컨트롤 하기 위한 리워드 시스템도 필요하게 되네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틴에이저가 되어가면 또 다른 리워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겠지만 아직은 한자리 숫자인 우리 아이들의 나이엔 역시 스템프나 칭찬 스티커가 짱인듯 합니다.
스티커값 만만치 않던 스티커보드 매달 한장의 보드를 만듭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저의 초등학교 기억을 살려 닌텐도 게임에 나오는 마리오 트리를 종이에 그려서 누가 정상에 있는 스타를 먼저 받을지 스티커를 붙여나갔었답니다.
슈퍼마리오에 대한 열정이 식어갈쯤 아이들이 좋아할 멋진 스티커를 구입해서 잘 할때마다 스티커를 붙여줬었는데 이게 스티커 값이 만만치가 않더이다.
그래서 그후론 스템프를 두타입을 사서 잘할때마다 도장을 찍어줬었답니다.
어느 순간 이 스템프 시스템이 좀 지루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최근에 게임식 스티커보드를 만들었답니다.
물론 최근 효과 만점이구요. 최근 개발한 스티커 보드 게임 방법에 대해서는 다시 설명할께요.
스템프 용지-배드스티커 칸이 장난 아니네여. 굿보이와 베드보이 차액만큼 용돈을 줍니다. | 저희집에서 활용했던 스템프 도장입니다. 웨얼하우스 가면 여러종류가 팔아요. |
우리집 스티커보드 시스템의 룰과 베니핏에 대해 소개합니다.
우리집 리워드 시스템에 가산점으로 적용되어지는 것들은
-숙제(학교숙제와, 과외숙제)
-책읽기(매일 매일 한권씩 읽기)
-집안에서 맡은 책임 준수(샘의 경우 매일 매일 식사전후 식탁에 수저 물컵 식판, 반찬나르기, 벤의 경우 아침 저녁으로 모든 커튼을 열고 집안 환기하기 등이 의무입니다)
-형제간의 우애
위의 것들이 잘지켜지고 있을때 good boy스티커나 스템프를 아이들에게 제공합니다.
반대로 위의 것들에 지켜지지 않을 경우엔 Bad boy스티커를 주는데
-거짓말 5장
-형제간에 다툼이나 일르기 4장
-물건 분실(교복, 신발, 도시락, 모자, 준비물)은 2장
-집안에서 맡은 책임 안하기 1장
입니다.
bad 스티커를 받게 되면 받은 만큼 말판에서 뒤로 돌아가야 합니다.
어쩔때는 둘이 격차가 너무 많이 나면 엄마가 살짝 한넘의 굿보이 스티커를 남발 한다든지 해서 살짝 조정을 하기도 합니다.^^
스티커보드 시작은 매월마다 새로 시작하며 월말엔 1장당 50C의 현금으로 교환해 줍니다.
20장을 받았다면 월 용돈으로 10달러 정도를 받게 되는겁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간 동안 미리 아이들을 놀래켜 주려고 스케치북 4장 정도 사이즈의 포장지 안에 들어있던 속지를 활용하여 게임 보드판을 만들어 놓았답니다.
보드에서 게임하게 될 아이들의 케릭터는 스스로 만들어 오라고 했구요.
새로 만든 스티커보드 게임 방법은
매월 시작할때 bad스티커를 받게 되면 출발점이 다르게 됩니다. 두갈래 길에서 Bad길로 출발해서 더 먼길을 돌아서 가야 합니다. 하지만 굿보이 스티커를 받게 되면 9칸을 건너뛰어 출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출발을 하면 자기가 받은 칭찬 스티커 갯수만큼 각자의 캐릭터를 해당 칸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때 중간 중간에 게임1시간, 하루 공부면제, 엄마한테 마사지받기, 잠잘때 엄마스토리 듣기, 일기면제, 영화보기, 앞으로 3칸가기, 뒤로 3칸가기, 엄마1시간 도와주기, 1시간 왕되기 등의 값진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 아이템 칸에 도착하면 아이템의 미션 대로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이 아이템을 갖기 위해 스티커를 두개를 줘도 엄마 한개만 주셔도 되요. 당연히 해야 하는일인걸요 라면 능청을 떨때도 있답니다.
맨 마직막이 67칸까지 그려놨는데 월안에 여기 까지 도착하면 영화티켓, 팝콘셋트, 극장휴게실 전자오락비용2$가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물론 도착 하지 못한 사람은 극장 갈때 짤없이 본인 용돈으로 써야 합니다.
이런 부상외에도 도착한 칸만큼 50C씩 계산해서 용돈으로 줍니다.
이런 용돈들은 아빠가 놀러오셨을때 아빠 낚싯대도 사드리고(사드렸다기보다 거의 아빠가 사달라고 아이들한테 징징거려서), 엄마 생일 선물, 야외 행사때 놀이기구 타기 등에 쓰여집니다.
저도 이번 생일에 두넘이 50달러씩 용돈을 탈탈 털어서 다이아 귀고리 선물을 받았답니다.
아직도 작은 아들은 엄마 그 귀고리 잘하고 다니지 하고 생색 작렬입니다.
라이브러리 도서 대여 목록 시트
최근엔 이번 방학때 아빠가 드디어 닌텐도를 1대 사오겠다고 해서 과연 이 닌텐도가 누구에게 갈것인지 스티커 보드가 앞선 사람에게 주겠다고 했더니 우리집 요즘 너무 편안합니다. 지들이 다 알아서 하니까요.
우리남편은 이런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는 니들은 스티커 인생이구나 " 이그 그넘의 스티커~" 합니다.
아이들 컨트롤에 스티커보드 짱이에요.
아 저의 스티커 보드 맵은 Life 게임 보드맵을 참조 했답니다.
아 그리고 아이들 책읽기를 하면 한권당 스티커를 한장씩 주는데
저희집은 한번에 20~30권의 책을 라이브러리에서 빌려옵니다.
이때 책빌린 리스트 종이를 같이 주는데 이걸 저흰 벽에 붙여놓습니다.
다 읽은 사람은 리스트에 본인의 이름 이니셜을 적어놓도록 해서 책반납일 전날 한번에 굿보이스티커를 줍니다.
아이들 독서도 격려 되고 있답니다.
물론 잘 읽었는지는 알수 없음 그저 아이들을 믿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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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2010/07/09 10:50 [ ADDR : EDIT/ 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0/07/10 15:28 [ ADDR : EDIT/ DEL ]비밀댓글입니다
2010/07/10 15:33 [ ADDR : EDIT/ 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10/07/22 18:55 [ ADDR : EDIT/ DEL ]비밀댓글입니다
2010/07/26 14:18 [ ADDR : EDIT/ DEL : REPLY ]제가 님 가정에 웃음을 드렸다니 그것 또한 기쁩니다.
2010/07/26 18:04 [ ADDR : EDIT/ DEL ]이름을 확실히 기억해놓겠습니다.
오호 그 아파트는 근린 시설이 딸려 있나봐요.
이곳에도 근린 시설이 딸린 주택단지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언젠가 한번 그 도시에 가보고 말껴요.!!